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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엑셀러레이터 에제드, 밀키트 시장 진출

22-09-18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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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제드와 쿡솜씨가 ‘밀키트' 시장의 스몰 자이언츠가 되기 위해 브랜드엑셀러레이팅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브랜드엑셀러레이팅 계약을 통해 쿡솜씨 밀키트 브랜드의 마케팅을 통해 브랜딩을 확장할 계획이다.

 

에제드는 ‘우리가 재정의한 시장의 1위가 된다.’ 라는 목표 하에 21년도에 사업을 시작해 다양한 카테고리와 규모의 누적 클라이언트 1,000개를 돌파한 빠르게 성장중인 마케팅/디자인 에이전시 이다. 

그 중 핵심 비즈니스 모델인 브랜드엑셀러레이팅은 개발과 제조 역량이 뛰어난 기업이 마케팅과 브랜딩이 부족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성공하지 못하는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에제드가 ‘제 2의 창업자'가 되어 브랜드 설계부터 마케팅, 트렌드에 맞는 신제품 개발 등에 참여하여 브랜드의 성장을 가속화하고 극대화하는 비즈니스 모델이다.


이 브랜드엑셀러레이팅을 함께 하게 된 쿡솜씨는 유명 유튜버들이 즐겨 먹을 정도로 다양한 술안주들이 60여 가지 이상 있는 밀키트 브랜드이다. 

간편함, 신선함 등의 기본적인 밀키트의 장점이 아닌 가족이나 연인, 친구, 혼술 등 술과 함께 하는 자리에서 떠오를 수 있는 밀키트 브랜드이다.

밀키트 시장은 작년 한해 시장 전체 규모는 2,587억이었으며 2025년 추정치로 7,250억을 보고 있을 정도로 시장의 확장세가 빠르다. 

하지만 위드코로나가 오면서 집 밖으로 사람들이 나가기 시작하면서 한국 시장과 더불어 세계적으로 성장세는 조금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었다. 

그와 반대로 시장에 진출하는 기업들은 대기업 부터 소기업까지 다양해지고 있어 시장 자체의 성숙도는 빠르게 증가되고 있다.


이러한 시장 상황을 바탕으로 에제드에 따르면 양사가 함께하게 된 이유는 기존 밀키트 시장들의 성숙도가 증가되고 있으나 밀키트를 한번 접한 사람들의 재구매율은 상당히 높고 그에 따라 고객의 니즈는 여전히 크다고 전했다.

더불어 그에 맞춰 소비자의 니즈를 채워줄 수 있는 시장에서의 쿡솜씨 밀키트 만의 특별한 차별 포인트(USP)를 찾고 그를 바탕으로 브랜드를 빠르게 성장시키기 위해 함께 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에제드 만의 시장 트렌드를 판단하는 기법을 통해 빠르게 시장을 읽고 제품을 기획하고 쿡솜씨에서 개발/제조를 하여 고객이 사랑하는 브랜드를 만들어가기 위함이라고 전했다.


에제드 이재무, 손용호 대표는 “현재 밀키트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나 일상 생활의 특정 상황들에서 딱 떠오르는 브랜드가 없는 것 같다. 

쿡솜씨와 함께 브랜드를 성장시켜 가면서 캠핑갈 때, 집에 친구를 초대할 때, 술 마실 때, 육아에 지쳐있을 때 등 일상 생활 깊숙한 고객들의 다양한 접점에서 쿡솜씨 브랜드가 떠오를 수 있도록 만들겠다.” 라고 전했다.


기사 링크

https://www.en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