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1,200만 명의 초대형 인플루언서'
궁금했습니다.
이런 분과 컨텐츠를 찍으면 정말 대박이 날까?
(인플루언서 보호를 위해, 정보는 블러 처리)
일단, 광고비는 얼마일까?
구독자 1,200만
브랜디드 컨텐츠 *3천만 원
(*제품 종류와 영상 형태에 따라 차이가 있다)
'3천만 원'
구독자에 비하면 합리적으로 보입니다.
컨텐츠를 찍었습니다.
결과는
.
.
.
‘조회수 36만 회’
긍정적으로 평가하면,
광고치고 조회수가 높다.
매출은 얼마나 오를까?
.
.
.
‘무의미한 수준의 변화’
한순간에 3천만 원이 탔습니다.
저희 팀을 찾아오는 많은 회사가
비슷한 경험을 했다고 말합니다.
‘분명히, 인플루언서로 대박 난 회사들이 있는데..
어떻게 하는 걸까?’
저희팀은 지난 1년간 20억의 예산을 썼습니다.
200명의 인플루언서와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하루 수십 명의
인플루언서와 소통합니다.
(영상 8초)
VIDEO
그리고 수많은 A/B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1. '제목을 지을 때는 공감을 유도해야 할까
vs 두려움을 자극해야 할까?'
2. '배경음은 빠르고 리드미컬한 것이 좋을까
vs 변칙적인 리듬이 더 효과적일까?'
3. ' 나레이션은 사투리가 좋을까
vs 표준어가 더 신뢰감을 줄까?'
! 참고로 서울권은 사투리 나레이션의 전환율이 높았습니다.
[인플루언서 인게이지먼트 예시]
가장 중요한 원칙
3가지를 정리했습니다.
꼭 끝까지 읽어서,
저희팀이 시행착오를 통해 얻은 인사이트를
갖고 가시길 바랍니다.
상담 신청하기>
<1> 첫 번째 원칙 ‘초반 3초’
영상 기획의 가장 중요한 건 초반 3초 입니다.
차은우를 섭외 해도,
시청자가 초반에 이탈하면 보여 줄 기회가 없습니다.
특히 쇼츠.
길이가 짧습니다.
짧은 쇼츠에서 초반 3초는
전부라고 해도 부족하지 않습니다.
초반 3초에,
확! 시선을 잡아야 합니다.
어떻게 잡을까?
가장 쉽지만 효과가 좋았던 방법은 2가지 입니다.
1. 비포 에프터 제시 (BEFORE & AFTER)
2. 하일라이트 제안입니다. (HIGHLIGHT)
예시를 봅니다.
첫 번째. 비포 애프터 (BEFORE & AFTER)
VIDEO [재생시간 3초]
'자연스러운 학생 메이크업'
전과 후를 빠르게 보여준다.
VIDEO [재생시간 3초]
'평생 써먹는 아이돌 메이크업'
동일하게,
제품을 쓰기 전과 후를 보여 줍니다.
비포 애프터는,
시각적 요소가 상품성을 결정하는
패션과 뷰티에 주로 쓰입니다.
두 번째. 하이라이트 제시 (HIGHLIGHT)
소비자가 원하는 모습.
우리 제품을 통해 변화한 모습의 하이라이트를
보여 줍니다.
예시를 봅니다.
'인테리어의 경우,
이상적으로 변한 집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VIDEO [영상 5초]
'음식의 경우는, ‘먹고 싶다’ 느낌을 주는,
식감을 느끼게 하는 장면을 하일라이트로
보여 줍니다'
VIDEO [영상 4초]
가장 좋은 건,
이 2개를 적절히 배분 하는 겁니다.
VIDEO [영상 7초]
위 내용을 마케팅 적으로 분석 하면 이렇습니다.
1. 비포는 - 고객의 불편함(pain point)을 공감
2. 하일라이트는 - 효익(value proposition)을 극대화
이 2개를 적절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그래야 성과가 좋습니다.
물론, 이 2개 외에도.
반전, 과장, 축소, 위트 등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구매 전환을 자극 하기 위해서는,
비포에프터와 하이라이트
이 2가지에 집중하는 편이 좋습니다.
나머지 방법은,
이 2가지 대비 성공하기 어렵습니다.
어려움을 감수 할 만큼 성과가 크지 않습니다.
자, 형식을 알았다면 다음 단계로 넘어갑니다.
대장 메세지 설정 입니다.
이 과정에서 실무자들이
가장 많은 실수를 합니다.
상담 신청하기>
<2> 두 번째 원칙 ‘대장 메시지’
두 번째 원칙은 대장 메세지 입니다.
‘하나의 영상에는 하나의 핵심 메시지만 담는다’
쉽게 들리지만,
베테랑 기획자도 어려워합니다.
2개 영상을 비교해 봅니다.
보면서 어떤 영상이 더 마음에 드나,
생각해 주시길 바랍니다.
VIDEO [1번영상 28초]
VIDEO
[2번영상 1분]
어떤 영상이 마음에 드시나요?
두 분 다 잘했지만,
하나를 뽑는다면.
.
.
1번
이유는 대장 메세지.
이 영상은 갈비탕인데,
국물이 좋다는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다.
‘고기가 푸짐하다’는
대장 메세지 1개에 집중했습니다.
시청자 입장에선
이 결정이 어렵게 느껴지지 않지만,
브랜드 입장에선 손 떨립니다.
‘갈비탕인데…. 국물 이야기를 안 해도 될까?’
성공 경험에서 나오는 확신이 필요합니다.
반면에 2번 영상은.
핵심 메시지가 부재합니다.
얼핏 보면 재미있습니다.
문제는 보고 난 후에 기억에 남는
메시지가 없습니다.
구매 전환으로 이어지기 어렵습니다.
대장 메세지 1개에 집중해야 합니다.
그래야 브랜드의 의도가 전달됩니다.
구매까지 이어집니다.
상담 신청하기>
<3> 세 번째 원칙 ‘구매 트리거’
마지막 원칙은 구매 트리거입니다.
‘이건 꼭 사고 싶다’
소비자에게 확신을 주는 장치입니다.
바로 예를 보겠습니다.
가장 많이 쓰이는 3가지 트리거 입니다.
1. 유사성 효과 (Similarity Attraction Effect)
칼국수 밀키트 영상입니다.
칼국수를 보여주는 데에 그치지 않고
+ 그다음에 벌어지는 일
> 밥볶는 장면(27초)으로 확장합니다.
이 장면이 트리거 역할을 합니다.
VIDEO
질문입니다.
볶음밥이 밀키트에 들어있는 건 아닙니다.
밀키트 설명과 무관해 보입니다.
30초. 밀키트 설명을 하기도 빠듯한 시간에,
밥 볶는 장면을 꼭 넣어야 할까?
.
.
.
넣는 게 좋습니다.
공감대 형성 때문입니다.
‘와 이 사람 먹을 줄 아네?’
나랑 취향이 비슷한 사람이구나.
친밀감은 신뢰감으로 전환됩니다.
유사성 효과(Similarity Attraction Effect)라고 합니다.
유사성 효과의 가장 큰 장점은.
시청자에게 현실의 좋은 기억을 떠올리게 합니다.
맞아 저거 진짜 맛있었지.
‘아는 맛이 무섭다’라는 말처럼.
시청자의 경험을 상기시키는 건 강력한 트리거입니다.
2. 카테고리 침범 (Break the wall)
갈비탕의 갈비찜 확장 장면 생각 나시나요?
VIDEO (16초 참고)
갈비탕의 ‘고기가 부드럽다’는
속성을 극대화합니다.
부드러움의 끝은 뭘까?
갈비탕이라는 카테고리를 넘어섭니다.
> 갈비찜으로 침투합니다.
전문용어로 고착관념(Fixed Ideas)을 통한
속성 확장이라고 합니다.
찜은 탕보다, 고기가 중요합니다.
찜이라는 고착 관념을 이용해,
고기가 좋다는 속성을 강화 합니다.
3. 반대증명 (Paradoxical expression)
VIDEO [영상 10초]
부정적인 단어로 장점을 설명합니다.
‘티비도 깨지지 않아요~’라고 말하지 않고.
‘티비를 부숴보겠습니다’ 라고 도전해,
실패하는 모습을 보여 줍니다.
부정적 단어로 방어기제를 무너트립니다.
소비자가 걱정하는 상황이 벌어지지 않는다는 걸 직접 보여 줍니다.
방어기제가 무너지면,
모든 장면이 기폭제가 됩니다.
소비자는 생각합니다.
‘아 이 사람은 진실을 말하고 있어’
자 전체 내용을 정리합니다.
상담 신청하기>
정리
3가지 원칙을 정리하면.
1. 초반 3초 2. 대장 메세지 3. 구매 트리거
1번은 금방 익숙 해질 겁니다.
초반 3초는 패턴화가 가능합니다.
핵심은 대장 메세지 입니다.
적합한 대장 메세지를 설정하는 데에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조사가 필요합니다.
- 우리 제품을 누가 좋아할까?
- 어떤 점을 강조해야 할까?
- 어떤 인플루언서가 잘 표현할까?
성실한 조사 만큼 좋은 결과가 나올 겁니다.
그리고 회사 내부에서 기획이 어렵다면,
전문가를 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저희 팀이 직접 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편하게 대화한다고 생각하고,
연락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상담 신청하기>
'구독자 1,200만 명의 초대형 인플루언서'
궁금했습니다.
이런 분과 컨텐츠를 찍으면 정말 대박이 날까?
일단, 광고비는 얼마일까?
구독자 1,200만
브랜디드 컨텐츠 *3천만 원
(*제품 종류와 영상 형태에 따라 차이가 있다)
'3천만 원'
구독자에 비하면 합리적으로 보입니다.
컨텐츠를 찍었습니다.
결과는
.
.
.
‘조회수 36만 회’
긍정적으로 평가하면,
광고치고 조회수가 높다.
매출은 얼마나 오를까?
.
.
.
‘무의미한 수준의 변화’
한순간에 3천만 원이 탔습니다.
저희 팀을 찾아오는 많은 회사가
비슷한 경험을 했다고 말합니다.
‘분명히, 인플루언서로 대박 난 회사들이 있는데..
어떻게 하는 걸까?’
저희팀은 지난 1년간 20억의 예산을 썼습니다.
200명의 인플루언서와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하루 수십 명의
인플루언서와 소통합니다.
(영상 8초)
그리고 수많은 A/B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1. '제목을 지을 때는 공감을 유도해야 할까
vs 두려움을 자극해야 할까?'
2. '배경음은 빠르고 리드미컬한 것이 좋을까
vs 변칙적인 리듬이 더 효과적일까?'
3. ' 나레이션은 사투리가 좋을까
vs 표준어가 더 신뢰감을 줄까?'
! 참고로 서울권은 사투리 나레이션의 전환율이 높았습니다.
가장 중요한 원칙
3가지를 정리했습니다.
꼭 끝까지 읽어서,
저희팀이 시행착오를 통해 얻은 인사이트를
갖고 가시길 바랍니다.
상담 신청하기>
<1> 첫 번째 원칙 ‘초반 3초’
영상 기획의 가장 중요한 건 초반 3초입니다.
차은우를 섭외 해도,
시청자가 초반에 이탈하면 보여 줄 기회가 없습니다.
특히 쇼츠.
길이가 짧습니다.
짧은 쇼츠에서 초반 3초는
전부라고 해도 부족하지 않습니다.
초반 3초에,
확! 시선을 잡아야 합니다.
어떻게 잡을까?
가장 쉽지만 효과가 좋았던 방법은 2가지 입니다.
1. 비포 에프터 제시 (BEFORE & AFTER)
2. 하일라이트 제안입니다. (HIGHLIGHT)
예시를 봅니다.
첫 번째. 비포 애프터 (BEFORE & AFTER)
[재생시간 3초]
'평생 써먹는 아이돌 메이크업'
동일하게,
제품을 쓰기 전과 후를 보여 줍니다.
비포 애프터는,
시각적 요소가 상품성을 결정하는
패션과 뷰티에 주로 쓰입니다.
두 번째. 하이라이트 제시 (HIGHLIGHT)
소비자가 원하는 모습.
우리 제품을 통해 변화한 모습의 하이라이트를
보여 줍니다.
예시를 봅니다.
'인테리어의 경우,
이상적으로 변한 집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영상 4초]
가장 좋은 건,
이 2개를 적절히 배분 하는 겁니다.
위 내용을 마케팅 적으로 분석 하면 이렇습니다.
1. 비포는 - 고객의 불편함(pain point)을 공감
2. 하일라이트는 - 효익(value proposition)을 극대화
이 2개를 적절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그래야 성과가 좋습니다.
물론, 이 2개 외에도.
반전, 과장, 축소, 위트 등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구매 전환을 자극 하기 위해서는,
비포에프터와 하이라이트
이 2가지에 집중하는 편이 좋습니다.
나머지 방법은,
이 2가지 대비 성공하기 어렵습니다.
어려움을 감수 할 만큼 성과가 크지 않습니다.
자, 형식을 알았다면 다음 단계로 넘어갑니다.
대장 메세지 설정 입니다.
이 과정에서 실무자들이
가장 많은 실수를 합니다.
상담 신청하기>
<2> 두 번째 원칙 ‘대장 메시지’
두 번째 원칙은 대장 메세지 입니다.
‘하나의 영상에는 하나의 핵심 메시지만 담는다’
쉽게 들리지만,
베테랑 기획자도 어려워합니다.
2개 영상을 비교해 봅니다.
보면서 어떤 영상이 더 마음에 드나,
생각해 주시길 바랍니다.
[2번영상 1분]
어떤 영상이 마음에 드시나요?
두 분 다 잘했지만,
하나를 뽑는다면.
1번
이유는 대장 메세지.
이 영상은 갈비탕인데,
국물이 좋다는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다.
‘고기가 푸짐하다’는
대장 메세지 1개에 집중했습니다.
시청자 입장에선
이 결정이 어렵게 느껴지지 않지만,
브랜드 입장에선 손 떨립니다.
‘갈비탕인데…. 국물 이야기를 안 해도 될까?’
성공 경험에서 나오는 확신이 필요합니다.
반면에 2번 영상은.
핵심 메시지가 부재합니다.
얼핏 보면 재미있습니다.
문제는 보고 난 후에 기억에 남는
메시지가 없습니다.
구매 전환으로 이어지기 어렵습니다.
대장 메세지 1개에 집중해야 합니다.
그래야 브랜드의 의도가 전달됩니다.
구매까지 이어집니다.
상담 신청하기>
<3> 세 번째 원칙 ‘구매 트리거’
마지막 원칙은 구매 트리거입니다.
‘이건 꼭 사고 싶다’
소비자에게 확신을 주는 장치입니다.
바로 예를 보겠습니다.
가장 많이 쓰이는 3가지 트리거 입니다.
1. 유사성 효과 (Similarity Attraction Effect)
칼국수 밀키트 영상입니다.
칼국수를 보여주는 데에 그치지 않고
+ 그다음에 벌어지는 일
> 밥볶는 장면(27초)으로 확장합니다.
이 장면이 트리거 역할을 합니다.
질문입니다.
볶음밥이 밀키트에 들어있는 건 아닙니다.
밀키트 설명과 무관해 보입니다.
30초. 밀키트 설명을 하기도 빠듯한 시간에,
밥 볶는 장면을 꼭 넣어야 할까?
.
.
.
넣는 게 좋습니다.
공감대 형성 때문입니다.
‘와 이 사람 먹을 줄 아네?’
나랑 취향이 비슷한 사람이구나.
친밀감은 신뢰감으로 전환됩니다.
유사성 효과(Similarity Attraction Effect)라고 합니다.
유사성 효과의 가장 큰 장점은.
시청자에게 현실의 좋은 기억을 떠올리게 합니다.
맞아 저거 진짜 맛있었지.
‘아는 맛이 무섭다’라는 말처럼.
시청자의 경험을 상기시키는 건 강력한 트리거입니다.
2. 카테고리 침범 (Break the wall)
갈비탕의 갈비찜 확장 장면 생각 나시나요?
(16초 참고)
갈비탕의 ‘고기가 부드럽다’는
속성을 극대화합니다.
부드러움의 끝은 뭘까?
갈비탕이라는 카테고리를 넘어섭니다.
> 갈비찜으로 침투합니다.
전문용어로 고착관념(Fixed Ideas)을 통한
속성 확장이라고 합니다.
찜은 탕보다, 고기가 중요합니다.
찜이라는 고착 관념을 이용해,
고기가 좋다는 속성을 강화 합니다.
3. 반대증명 (Paradoxical expression)
부정적인 단어로 장점을 설명합니다.
‘티비도 깨지지 않아요~’라고 말하지 않고.
‘티비를 부숴보겠습니다’ 라고 도전해,
실패하는 모습을 보여 줍니다.
부정적 단어로 방어기제를 무너트립니다.
소비자가 걱정하는 상황이 벌어지지 않는다는 걸 직접 보여 줍니다.
방어기제가 무너지면,
모든 장면이 기폭제가 됩니다.
소비자는 생각합니다.
‘아 이 사람은 진실을 말하고 있어’
자 전체 내용을 정리합니다.
상담 신청하기>
정리
3가지 원칙을 정리하면.
1. 초반 3초 2. 대장 메세지 3. 구매 트리거
1번은 금방 익숙 해질 겁니다.
초반 3초는 패턴화가 가능합니다.
핵심은 대장 메세지 입니다.
적합한 대장 메세지를 설정하는 데에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조사가 필요합니다.
- 우리 제품을 누가 좋아할까?
- 어떤 점을 강조해야 할까?
- 어떤 인플루언서가 잘 표현할까?
성실한 조사 만큼 좋은 결과가 나올 겁니다.
그리고 회사 내부에서 기획이 어렵다면,
전문가를 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저희 팀이 직접 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편하게 대화한다고 생각하고,
연락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상담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