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마케팅으로 100억 이상 집행하면서 다양한 카테고리의 인사이트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중, 식품 브랜드의 마케팅 인사이트에 대해 설명하려고 합니다.
아래 성과는 메타 광고를 통해 1개월 동안 만든 성과입니다.
특히 빨간색 박스는 1개의 소재에서 1개월 동안 1,725건의 구매를 만들었습니다.
실제로 저희와 월 매출 1,000만 원 미만에서 시작해서
6개월 안에 월 매출 1, 2억 단위로 성장하는 식품 브랜드들이 많습니다.
2025년 2월 현재도 퍼포먼스 마케팅으로 성과를 폭발적으로 내는 곳들이 많습니다.
해당 칼럼은 최신 성과로 증명하고 매 달 업데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최신 업데이트. 2025. 02.05)
아래 이미지는 저희 클라이언트 성과입니다.
가전 카테고리
- 자사몰 매출 0 -> 1개월만에 월 매출 2억대 안착
뷰티 카테고리
- 전월 대비 매출 48% 성장 (3,900만원 -> 5,800만원)
- ROAS 48% 개선
식품 카테고리
- 광고 매출 8,000만원 (전월 대비 3배 성장)
- ROAS 293%
식품 카테고리 (음료)
- ROAS 377%
- 신제품 시장 안착
패션 카테고리
- 타겟팅 최적화를 통한 위닝 타겟 발굴
- 비교 타겟 대비 3-5배 이상 효율 증가
패션 카테고리
- 신규 채널 발굴
- 광고 매출 900만원 -> 1,900만원 (전월 대비 2배 성장)
패션 카테고리
- 초기 브랜드 매출 그로스
- 구매건 433% 상승
‘그래서, 우리 제품도 광고하면 팔릴까요?’
저한테 상담을 주시는 대표님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입니다.
아쉽지만,
모든 제품이 팔리는 건 아닙니다.
광고를 한다는 의미는 이렇습니다.
요즘 핫한 성수동에 매장을 개설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더 많은 사람이 보게 되니, 판매 확률은 높아집니다.
자, 매장을 냈으니 바로, 매출이 오를까요?
아닙니다. 풀어야 할 문제가 남습니다.
소비자를 매장으로 들어오게 해야 합니다.
그리고 주문하게 하고, 또다시 방문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보기 쉽게 단계화하면,
노출 > 전환 > 재구매
사람들에게 보여진다. (노출)
들어와서 구매한다. (전환)
다시 매장에 온다 (재구매)
여기서 가장 쉬운 건 노출입니다.
돈만 들이면 할 수 있으니, 오늘 제가 하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오늘 주제의 핵심은 전환과 재구매입니다.
어떻게 월 매출 1,000만 원 미만인 아무도 방문하지 않는 곳에서
월 매출 2억까지 폭발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을까요?
지금부터 저희가 광고비 수백억 원을 쓰면서 겪은
시행착오와 인사이트를 공유하겠습니다.
현재 월 매출 2억 미만인 식품 브랜드인가요?
5분을 투자해서 끝까지 보신다면, 지금 겪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 될 겁니다.
자, 첫 번째 이유입니다.
식품 브랜드가 망하는 이유
첫 번째, 마케팅을 할 수 없는 구조
문제를 내겠습니다.
광고를 했을 때,
식품 카테고리의 성공 확률이 높은 편일까요?
.
.
.
정답은 높은 편입니다.
100억 이상 마케팅을 진행하면서
가장 광고 효율이 잘 나오는 카테고리가 바로 '식품'입니다.
뷰티, 건강기능식품의 평균 ROAS는 200%
식품의 경우 평균 ROAS 400-500%
즉, 2배 이상의 효과가 나옵니다.
*ROAS: 광고비 대비 매출
다시 문제를 내겠습니다.
ROAS가 높은 쪽이 돈을 더 잘 벌까요?
꼭 잘 버는 건 아닙니다.
ROAS 500%에 월 매출 4억이던 브랜드는 매월 적자를 내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왜 그럴까요?
원가 때문입니다.
다음은 저에게 도움을 요청 주신 식품 대표님입니다.
저에게 마케팅 도움을 요청하신 대표님이 계십니다.
오프라인에서 매출 1,700 -> 1억까지 노력으로 올리셨습니다.
그 덕분에 온라인몰에 판매를 하고 있고,
제대로 된 마케팅 없이 100개 정도 판매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문제는, 마진이 남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여기서 광고비까지 쓴다면, 적자가 나는 것은 예측된 결과겠죠.
해결책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식품 카테고리의 광고 효율은 굉장히 높습니다.
문제는 제품의 원가 역시 높다는 데에 있습니다.
지금 원가율이 45%를 넘는지 아닌지 점검해 보세요.
45%를 넘는다면 열심히 마케팅해도 적자가 나거나,
운이 좋아 대박이 나도, 오래 지속하기 어려운 구조일겁니다.
원가율을 낮추는 방법에는 다양한 방법들이 있습니다.
이건 글로 적는 데 한계가 있으니,
아래 무료 상담하기를 신청하신다면, 저희가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식품 브랜드가 망하는 이유
두 번째, 감각
식품 브랜드의 본질은 무엇일까요?
맛있는 음식입니다.
그럼 마케팅 콘텐츠의 핵심은 무엇일까요?
맛있게 보이게 만드는 것입니다.
식품은 카피라이팅이 덜 중요합니다.
고객이 볼 때, 맛있어 보인다'는 생각이 들게 하면 됩니다.
지금 상세페이지를 확인해 보세요.
콘텐츠를 보면 ‘맛있어보인다'는 감정이 드시나요?
광고 콘텐츠를 확인해 보세요.
‘맛있어보인다'는 감정이 드시나요?
우리가 만든 콘텐츠에서
맛, 촉감, 향, 온도, 시각, 청각을 느낄 수 있어야 합니다.
혼자 판단하기 어렵다면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세요.
논리적 이유보다 감정에 충실한 답변이 좋습니다.
이렇게 여쭤보는 대표님들이 있습니다.
비싼 촬영과 고급스러워 보이는 장소가 필요하지 않나요?
정답은 ‘꼭 그런 건 아닙니다’
비싸 보이는 것과, 사고 싶은 건 다릅니다.
영상을 보겠습니다.
이 영상은 5분 만에 촬영한 광고 콘텐츠입니다.
영상을 보니 어떠신가요?
'이 정도는 나도 할 수 있겠는데?'
이런 생각이 드실 겁니다.
해당 영상으로 1,725건의 판매를 만들었습니다.
매출로는 약 7천400만 원 정도가 됩니다.
광고비는 약 2천만 원 정도 사용했습니다.
ROAS로 대략 370% 정도 되는 효율입니다.
광고 소재를 하나 더 보겠습니다.
더불어 이 소재를 바탕으로 수많은 베리에이션 소재들이 나왔습니다.
여기서 나온 매출까지 포함하면 5분 만에 만든 콘텐츠가 킬링 콘텐츠 역할을 했습니다.
역시 고급스러운 장소가 나오지 않습니다.
핵심은 '맛있어보인다'는 감정이 들도록 만든다.
구체적으로 3가지입니다.
해결책
- 초반 10초에 '먹고 싶다'는 느낌을 발생시킨다.
- 고급스러움 보다, '맛'의 전달에 집중한다.
- 위 2개를 전달하기 위해 좋은 재료와 공간이 필요하면, 그때 예산을 쓴다.
식품 브랜드가 망하는 이유
세 번째, 독점
맛집에 줄 서 보신 적 있나요?
한 번쯤 있으실 겁니다.
우린 왜 줄을 설까요?
그 집이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다른 곳은 아닌, 그 집이어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예를 들겠습니다.
제가 최근 1-2개월 동안 갔던 식당입니다.
1) 이X (바베큐 오마카세)
‘우리가 더 바베큐를 잘해요’. ‘맛있어요’ 라는 표현 대신,
오마카세라는 형식을 빌려옵니다. 유일한 바베큐 오마카세집 입니다.
2) 바X 파스타 (생면 파스타 전문)
매장의 분위기, 독특한 메뉴로 승부하는 이탈리안 음식점에서.
유일하게 재료를 강조합니다. 그 방법으로 제철이라는 소재를 썼습니다.
3) 서X (평양냉면)
면과 육수를 내세우기 보다.
슴슴한 평양냉면의 맛을 살리는 소금.
3년간 가마니로 내린 소금을 강조합니다.
해결책
대박 난 위 3 음식점의 공통점은
‘자신만의 기준’을 만들었다는 데에 있습니다.
남들이 경쟁하는 기준에 섞여 후발주자가 되는 게 아니라,
왜 우리 음식이 맛있는지, 합당한 기준을 만들고.
그 영역을 독점합니다. 오리지널리티를 갖습니다.
질문
우리는 뭔가 특별한 장점이 없는데요?
정말 그럴까요? 함께 찾아보겠습니다.
음식의 상품으로 나오기까지 모든 과정들을 세분화합니다.
-보관
-재료
-손질
-비율
-포장
-숙성
이 과정에서 다른 경쟁사와 차별성을 둘 수 있는 게 뭔지 찾고,
없다면 고민해야 합니다.
이 차별점이 매력적으로 묶여 이야기가 되면,
고객의 입소문을 타고,
더 나아가 줄을 서거나 SNS에 자랑하게 됩니다.
그럼 정리해 보겠습니다.
매출 1,000만 원 미만이던 식품 브랜드를
6개월 만에 월 매출 1억 이상으로 만들었던 방법
1.원가율 45% 미만으로 만들고, 마케팅을 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기
2.’맛있어 보인다’는 감정이 들게 하는 콘텐츠에 집중 '6가지 감각'
3. 독점 '꼭 우리 집이어야 하는 기준을 만든다'
이 세 가지를 실행하는 데에는,
작은 회사일 수록 유리합니다. 빠르게 움직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칼럼을 보신 분은 읽는대서 그치지 마시고
꼭 적용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바로 변화를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실행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거나,
매출이 늘었지만,
더 높은 폭으로 상승을 원하신다면
에제드에 문의하셔서 무료 상담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혼자하는 일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좋은 파트너로 사업이 확장 되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문의를 남겨주세요.
마케팅 협업 및 컨설팅 문의
(문의하기)
퍼포먼스 마케팅으로 100억 이상 집행하면서 다양한 카테고리의 인사이트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중, 식품 브랜드의 마케팅 인사이트에 대해 설명하려고 합니다.
아래 성과는 메타 광고를 통해 1개월 동안 만든 성과입니다.
특히 빨간색 박스는 1개의 소재에서 1개월 동안 1,725건의 구매를 만들었습니다.
실제로 저희와 월 매출 1,000만 원 미만에서 시작해서
6개월 안에 월 매출 1, 2억 단위로 성장하는 식품 브랜드들이 많습니다.
2025년 2월 현재도 퍼포먼스 마케팅으로 성과를 폭발적으로 내는 곳들이 많습니다.
해당 칼럼은 최신 성과로 증명하고 매 달 업데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최신 업데이트. 2025. 02.05)
아래 이미지는 저희 클라이언트 성과입니다.
가전 카테고리
- 자사몰 매출 0 -> 1개월만에 월 매출 2억대 안착
뷰티 카테고리
- 전월 대비 매출 48% 성장 (3,900만원 -> 5,800만원)
- ROAS 48% 개선
식품 카테고리
- 광고 매출 8,000만원 (전월 대비 3배 성장)
- ROAS 293%
식품 카테고리 (음료)
- ROAS 377%
- 신제품 시장 안착
패션 카테고리
- 타겟팅 최적화를 통한 위닝 타겟 발굴
- 비교 타겟 대비 3-5배 이상 효율 증가
패션 카테고리
- 신규 채널 발굴
- 광고 매출 900만원 -> 1,900만원 (전월 대비 2배 성장)
패션 카테고리
- 초기 브랜드 매출 그로스
- 구매건 433% 상승
‘그래서, 우리 제품도 광고하면 팔릴까요?’
저한테 상담을 주시는 대표님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입니다.
아쉽지만,
모든 제품이 팔리는 건 아닙니다.
광고를 한다는 의미는 이렇습니다.
요즘 핫한 성수동에 매장을 개설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더 많은 사람이 보게 되니, 판매 확률은 높아집니다.
자, 매장을 냈으니 바로, 매출이 오를까요?
아닙니다. 풀어야 할 문제가 남습니다.
소비자를 매장으로 들어오게 해야 합니다.
그리고 주문하게 하고, 또다시 방문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보기 쉽게 단계화하면,
노출 > 전환 > 재구매
사람들에게 보여진다. (노출)
들어와서 구매한다. (전환)
다시 매장에 온다 (재구매)
여기서 가장 쉬운 건 노출입니다.
돈만 들이면 할 수 있으니, 오늘 제가 하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오늘 주제의 핵심은 전환과 재구매입니다.
어떻게 월 매출 1,000만 원 미만인 아무도 방문하지 않는 곳에서
월 매출 2억까지 폭발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을까요?
지금부터 저희가 광고비 수백억 원을 쓰면서 겪은
시행착오와 인사이트를 공유하겠습니다.
현재 월 매출 2억 미만인 식품 브랜드인가요?
5분을 투자해서 끝까지 보신다면, 지금 겪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 될 겁니다.
자, 첫 번째 이유입니다.
식품 브랜드가 망하는 이유
첫 번째, 마케팅을 할 수 없는 구조
문제를 내겠습니다.
광고를 했을 때,
식품 카테고리의 성공 확률이 높은 편일까요?
.
.
.
정답은 높은 편입니다.
100억 이상 마케팅을 진행하면서
가장 광고 효율이 잘 나오는 카테고리가 바로 '식품'입니다.
뷰티, 건강기능식품의 평균 ROAS는 200%
식품의 경우 평균 ROAS 400-500%
즉, 2배 이상의 효과가 나옵니다.
*ROAS: 광고비 대비 매출
다시 문제를 내겠습니다.
ROAS가 높은 쪽이 돈을 더 잘 벌까요?
꼭 잘 버는 건 아닙니다.
ROAS 500%에 월 매출 4억이던 브랜드는 매월 적자를 내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왜 그럴까요?
원가 때문입니다.
다음은 저에게 도움을 요청 주신 식품 대표님입니다.
저에게 마케팅 도움을 요청하신 대표님이 계십니다.
오프라인에서 매출 1,700 -> 1억까지 노력으로 올리셨습니다.
그 덕분에 온라인몰에 판매를 하고 있고,
제대로 된 마케팅 없이 100개 정도 판매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문제는, 마진이 남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여기서 광고비까지 쓴다면, 적자가 나는 것은 예측된 결과겠죠.
해결책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식품 카테고리의 광고 효율은 굉장히 높습니다.
문제는 제품의 원가 역시 높다는 데에 있습니다.
지금 원가율이 45%를 넘는지 아닌지 점검해 보세요.
45%를 넘는다면 열심히 마케팅해도 적자가 나거나,
운이 좋아 대박이 나도, 오래 지속하기 어려운 구조일겁니다.
원가율을 낮추는 방법에는 다양한 방법들이 있습니다.
이건 글로 적는 데 한계가 있으니,
아래 무료 상담하기를 신청하신다면, 저희가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식품 브랜드가 망하는 이유
두 번째, 감각
식품 브랜드의 본질은 무엇일까요?
맛있는 음식입니다.
그럼 마케팅 콘텐츠의 핵심은 무엇일까요?
맛있게 보이게 만드는 것입니다.
식품은 카피라이팅이 덜 중요합니다.
고객이 볼 때, 맛있어 보인다'는 생각이 들게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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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를 보면 ‘맛있어보인다'는 감정이 드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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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어보인다'는 감정이 드시나요?
우리가 만든 콘텐츠에서
맛, 촉감, 향, 온도, 시각, 청각을 느낄 수 있어야 합니다.
혼자 판단하기 어렵다면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세요.
논리적 이유보다 감정에 충실한 답변이 좋습니다.
이렇게 여쭤보는 대표님들이 있습니다.
비싼 촬영과 고급스러워 보이는 장소가 필요하지 않나요?
정답은 ‘꼭 그런 건 아닙니다’
비싸 보이는 것과, 사고 싶은 건 다릅니다.
영상을 보겠습니다.
이 영상은 5분 만에 촬영한 광고 콘텐츠입니다.
영상을 보니 어떠신가요?
'이 정도는 나도 할 수 있겠는데?'
이런 생각이 드실 겁니다.
해당 영상으로 1,725건의 판매를 만들었습니다.
매출로는 약 7천400만 원 정도가 됩니다.
광고비는 약 2천만 원 정도 사용했습니다.
ROAS로 대략 370% 정도 되는 효율입니다.
광고 소재를 하나 더 보겠습니다.
더불어 이 소재를 바탕으로 수많은 베리에이션 소재들이 나왔습니다.
여기서 나온 매출까지 포함하면 5분 만에 만든 콘텐츠가 킬링 콘텐츠 역할을 했습니다.
역시 고급스러운 장소가 나오지 않습니다.
핵심은 '맛있어보인다'는 감정이 들도록 만든다.
구체적으로 3가지입니다.
해결책
식품 브랜드가 망하는 이유
세 번째, 독점
맛집에 줄 서 보신 적 있나요?
한 번쯤 있으실 겁니다.
우린 왜 줄을 설까요?
그 집이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다른 곳은 아닌, 그 집이어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예를 들겠습니다.
제가 최근 1-2개월 동안 갔던 식당입니다.
1) 이X (바베큐 오마카세)
‘우리가 더 바베큐를 잘해요’. ‘맛있어요’ 라는 표현 대신,
오마카세라는 형식을 빌려옵니다. 유일한 바베큐 오마카세집 입니다.
2) 바X 파스타 (생면 파스타 전문)
매장의 분위기, 독특한 메뉴로 승부하는 이탈리안 음식점에서.
유일하게 재료를 강조합니다. 그 방법으로 제철이라는 소재를 썼습니다.
3) 서X (평양냉면)
면과 육수를 내세우기 보다.
슴슴한 평양냉면의 맛을 살리는 소금.
3년간 가마니로 내린 소금을 강조합니다.
해결책
대박 난 위 3 음식점의 공통점은
‘자신만의 기준’을 만들었다는 데에 있습니다.
남들이 경쟁하는 기준에 섞여 후발주자가 되는 게 아니라,
왜 우리 음식이 맛있는지, 합당한 기준을 만들고.
그 영역을 독점합니다. 오리지널리티를 갖습니다.
질문
우리는 뭔가 특별한 장점이 없는데요?
정말 그럴까요? 함께 찾아보겠습니다.
음식의 상품으로 나오기까지 모든 과정들을 세분화합니다.
-보관
-재료
-손질
-비율
-포장
-숙성
이 과정에서 다른 경쟁사와 차별성을 둘 수 있는 게 뭔지 찾고,
없다면 고민해야 합니다.
이 차별점이 매력적으로 묶여 이야기가 되면,
고객의 입소문을 타고,
더 나아가 줄을 서거나 SNS에 자랑하게 됩니다.
그럼 정리해 보겠습니다.
매출 1,000만 원 미만이던 식품 브랜드를
6개월 만에 월 매출 1억 이상으로 만들었던 방법
1.원가율 45% 미만으로 만들고, 마케팅을 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기
2.’맛있어 보인다’는 감정이 들게 하는 콘텐츠에 집중 '6가지 감각'
3. 독점 '꼭 우리 집이어야 하는 기준을 만든다'
이 세 가지를 실행하는 데에는,
작은 회사일 수록 유리합니다. 빠르게 움직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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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적용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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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이 늘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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